허이재의 말이 사실인 이유, 서글서글한 호남형 유부남 배우 잠자리 요구

 

 

 

 

 

2021.09.11 - [뉴스를 정리해주는 남자/연예 및 TV] - 허이재 남배우 머리채 반지 뺨때리기 당해 (출연작 : 싱글파파는 열애중 궁S 해바라기 걸프렌즈)

허이재 남배우 머리채 반지 뺨때리기 당해 (출연작 : 싱글파파는 열애중 궁S 해바라기 걸프렌즈)

 

 

 

일단 허이재가 과거 유부남 남배우에게 잠자리를 요구받았다는 사건과 관련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간결하게 다룬 적 있으니 해당 내용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며칠 전, 이와 관련하여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 겸 유튜버인 인지웅은 9월 15일 자신의 유튜브에 '허이재의 말이 사실인 이유 나도 많이 봤으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촬영하다 브레이크 타임에 한두시간씩 없어지는 배우들
아픈데도 술자리에 참석해서 술시중 들게하는 인간들

 

인지웅은 본인이 아이돌 댄스 트레이너로 약 10년간 활동하고, 엔터테인먼트 관련해서도 약 5년간 일을 했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자신 주변에 현역 배우 형, 동생, 친구들, 스타급 배우 지인들도 있다고 하는데 자신이 여태껏 본 것, 그리고 들은 내용이 많다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다.

 

■ 드라마 촬영하다 사라지는 배우들

 

드라마 촬영하는데 점심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에 자꾸 한두시간씩 없어지는 배우들이 계신다. (없는 시간도 만들어내는 짬 좀 찬 배우님들) 촬영장에선 이미 소문이 파다하다고 하는데 서로 그냥 알면서 그냥 저냥 넘긴다고. 둘이서 방잡고 쉬고 온다는데 그 둘이 동성은 아닐테고..   

 

그렇게 배우들이 쉬러가고 하면 촬영 스탭들도 촬영 접고 그 사람들 올 때까지 그냥 쉬어버린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같이 쉬러간 사람들은 솔로도 아니고 자기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아니 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 원치 않는 회식 자리에 불려가 술시중 들게 해

 

촬영장이 아닌 회식자리에선 더더욱 가관이라고 한다. 배우 협회 쪽 사람들이 국가 사업에 참여해서 보조금같은 것들을 받아내려고 하다보니 연예계와 정계가 엮이는 일도 많다고 한다. 유튜버 인지웅도 그런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그런 술자리에는 꼭 막내급 아이들이 보조해줘야 했다고 한다.

 

자신이 참석했던 술자리에도 협회장 and 정치인에게 술을 따라주는 여성 분이 계셨다고. 그런데 이 여성분이 계속 술을 따라주기만 하자 그 정치인은 왜 따라주기만 하냐고 너도 마시라고 술을 권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성분은 그 당시 투병 중이라 술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잔 마시라고 지속적인 강요를 하다가 결국 협회장과 정치인이 주먹다툼까지 벌였던 일도 있었다고 한다.  

 

 

술은 제발 직접 따라 마십시다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
서글서글한 호남형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분
연예계의 편팡은 매우 안 좋아

 

TV조선 기자이자 유튜버 백은영이 허이재에게 잠자리를 요구하고 폭언했던 남자 배우에 대해 언급했다.

 

백은영은 자신이 취재해 본 결과, 그 남자 배우의 외모가 아주 서글서글한 호남형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갖춘 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남배우의 연예계 평판은 매우 안 좋다고.

 

과거에 무개념 행동이나 발언을 곧잘 했고, 상대 배우의 인기와 인지도에 따라 행동이 많이 달랐다고 한다. 그리고 실명을 밝히게 될 경우 당시 상황에 대한 증거 없이는 고소당하기 쉽고 패소할 가능성도 높아 실명 공개는 어렵다고.

 

하지만 이미 그 배우는 업계에서 소문이 날만큼 났기 때문에 낯을 들고 다니기 힘든 상황이고, 이런 부류의 소문난 배우들이 몇 명 더 있다고도 답했다.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소문난 다른 배우들까지
폭로가 나오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