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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품 리뷰

가정용 스탠딩 샌드백 추천 및 댓글 후기 고찰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게 되서 두근두근한 마음이다 각설하고 요새 집에서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어서 관심있게 찾아보고 있는 게 가정용 스탠딩 샌드백인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우고스포츠가 메인(?)인듯하다 네이버에서 후기 찾아보면 전부 업체에서 포스팅비 지불하고 작성한 광고성 후기글들만 가득한데 진짜 좋은 제품일까?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돈! 가격은 얼마일까 생각보다 저렴하다..? 기본형과 흡착형이 있는데 사이즈(높이)에 따라서 다르지만 흡착형이 좀 더 가격이 비싸다 기본형은 안에 물이나 모래를 넣어서 지지하게 만드는 구조이고 (밑에 흡착패드가 있긴 함) 흡착형은 바닥에 완전히 흡착시켜서 지지하는 형태로 보인다 둘 줄에 뭐가 더 지지가 강력하다 이런 문구는 상세페이지에 따로 나와있지 않.. 더보기
신생아 가열식 가습기 사기 전에 보세요, 한일 에어 미스트, 웰포트 ST-500, 숨시내 르젠 아침에 청소를 하려고 문을 열고 책상과 바닥을 물걸레로 닦는데 언제 먼지가 이렇게 쌓였나 싶을 정도로 먼지가 가득했다. 어이어이 벌써 겨울이 오는 거냐고 난 아직 나이 먹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집에 예전에 쓰던 가습기가 있긴 한데 오래돼서 다시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가습기를 구매를 위해 한번 찾아봤다. 가습기 종류에는 초음파 / 복합식 / 가열식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 듯하다. 처음엔 구매 후기가 가장 많고 국민 가습기로 불리는 윤남텍 초음파 가습기를 사려고 했으나, 조금 더 살펴보니 초음파 가습기의 경우엔 세균 증식 & 공기 중으로 분사되는 미네랄로 인한 폐 건강 리스크가 있다는 댓글을 보고 살포시 구매 버튼에서 마우스를 내렸다. 초음파 가습기가 그 정도로 위험한가..? 다들 잘 쓰던데.. 라.. 더보기
펑키타 숏사각 & 미즈노 엑셀아이 구매 및 착용 사용 후기 지난 8월에 수영을 등록해서 이제 2개월 차에 접어든 수린이, 처음엔 5부 수영복으로 시작했는데 일주일 만에 사각으로 교체하고, 조금 더 자유로운(?) 수영을 위해 숏사각을 새로 구매했다. 구매하는 김에 논패킹 미러 수경인 미즈노 엑셀아이도 새로 구매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리뷰를 한번 남겨보려고 한다. 라잇 웨잇..! (실제로 가볍다) 펑키타 숏사각 하와이안 스카이 구매평(Hawaiian Skies) 펑키타 - 5부 수영복(MAGNUM PI) 가격 KRW 59,000 수영 시작할 때는 다들 5부 수영복으로 시작한다길래 펑키타 MAGNUM PI라는 산뜻한 놈을 구매했었다. 다만 사이즈를 실패해서 허벅지도 너무 쫄리고 엉덩이도 오픈될랑 말랑하는 느낌이 들어서 얼른 새로운 놈으로 갈아탔었다. 배럴 - 사각 수.. 더보기
펑키타 남자 Jammer 수영복 및 MP 레드 XCEED 수경 구매 착용 사용 후기 갑작스레 수영을 시작하게 된 이유 종합 체육 예술인이 되고 싶은 건 아닌데 요새 점점 하는 게 많아지는 것 같다. 1. 헬스(가슴, 등, 하체 3분 할로 월화수목금토 저녁에 운동) 2. 피아노(체르니 100, 하농, 뉴에이지 연습하는데 월, 목 저녁에 레슨) 3. 8월부터 새로 배우기로 마음먹은 수영(화, 수, 목, 금 오전 초급반 등록) 이전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이후로 처음엔 술, 커피, 야근, 해외출장으로 축나버린 몸을 좀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헬스를 시작했었는데, 그다음엔 무료한 삶에 활력을 좀 줘보자는 생각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최근엔 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워터파크, 서핑 등 물놀이 얘기가 하나둘씩 슬금슬금 나왔는데, 정말 놀랍게도 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인들이 수.. 더보기
저렴한 해외직구 탈모약의 진실, 아보스테리드 Avosteride 구매 및 복용 후기(필파머 pill farmer) 탈모약 구매에 앞서, 지인들과 필자의 현황 나도 어느새 술을 먹어도 몸이 회복되는 게 느리고 뜀박질을 해도 무릎이 시큰거리는 서른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나. 필자는 대학교 때 만났던 친한 그룹이 있는데(나를 제외한 5명) 이 친구들 중 3명이 벌써 탈모약을 복용 중에 있다. 한 명은 군대 전역하고 나서 오랜만에 만났더니 풍성헀던 머리가 홀라당 날아가버려서 깜짝 놀랐었는데 그때부터 탈모약을 처방받기 시작했고, 다른 한 명은 아직 풍성한데 예방 차원에서 먹고 있다고 한다. (나머지 한 명도 최근 M자가 두드러지게 심해졌다.) 본인은 베지터 혹성에서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M자 형태의 넓은 이마를 소유하고 있는데, 원래 숱이 부족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모량이 적어지는 느낌을 최근 강하게 받고 있었다. .. 더보기
전자 피아노 구매 후기 (feat. FP10) ■ 피아노를 구매하기까지의 전개 필자가 생각하는 잘 산다는 개념에는 예전부터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노래를 잘 부른다면 내 몸이 악기가 되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기에 뭘 하나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몇 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드디어 피아노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대학교 1학년 때는 통기타를 하나 사서 딩가딩가 거렸었지만 얼마 치지도 못하고 지금은 한쪽 구석에서 썩어가고 있다. (이미 넥이 휘어버려서 액세서리용으로도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 그리고 기타를 다시 배우려고 찾아봤는데 동네에 기타 교습소 자체가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떠올렸던게 피아노. 피아노 학원은 근처에 많은 편이라 피아노를 한번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네이버에 검색해서 전화를 돌려봤지만,.. 더보기
김성모 x 맥심 마우스 패드 구매 (feat. 침착맨) 위 캡처된 영상 속 왼쪽 분이 (구) 이말년 작가 (현) 트위치 스트리머 침착맨, 가운데 분이 맥심 이영비 편집장, 우측이 김성모 작가이다. 어제, (정확히는 21년 4월 27일 화요일) 보통 밥 먹을 때 유튜브 틀어놓고 먹는데 오랜만에 김성모 작가님 초대석 영상이 올라와있길래 한번 시청해봤다. 김성모 작가님은 만화, 웹툰, 웹소설 등을 연재하시는 아티스트(?), 어쨌든 작가님이신데 작년에 침착맨님과 인터뷰 영상을 찍으신 이후로 1년 여만에 다시 출연하셨다. (1편도 개인적으론 ㅈㄴ 재밌었음) 이번에는 김성모 작가님 마우스 패드 판매 판촉을 위해 출연하신 것 같다. 그런 줄 알았는데 뒷부분까지 보니 김성모 작가님 신작 홍보가 메인이었다. 이번 신작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진행하실 것 같은데 작화가 장난아니.. 더보기
가성비 괜찮은 헬스복 구매 후기 (광고 아님)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도 헬스장은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 최근 광복절 집회로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기 시작한 뒤로는 뭔가 헬스장 가기가 꺼려졌다. 한 일주일 정도는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맨몸 운동만 했었는데 맨몸 운동은 정말 양치기(횟수 ↑)이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헬스장을 가긴 가되 개인적인 헬스장 이용 가이드를 하기와 같이 세웠다. (혼자만의 기준) 집에는 부모님도 계시기 때문에 나만 개인적으로 유유자적 외부활동을 하다가 코로나에 감염되는 일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아래 사항은 반드시 지키기로 다짐했다. → 파주 스타벅스의 사례를 보면 일하는 중에 마스크를 벗지 않았던 직원들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 ※ 헬스장 이용 규칙 ① 개인 헬스복 구비 및 헬스장 샤워 시설 이용 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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