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은 헬스복 구매 후기 (광고 아님)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나서도 헬스장은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 최근 광복절 집회로 전국적으로 다시 퍼지기 시작한 뒤로는 뭔가 헬스장 가기가 꺼려졌다. 한 일주일 정도는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맨몸 운동만 했었는데 맨몸 운동은 정말 양치기(횟수 ↑)이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헬스장을 가긴 가되 개인적인 헬스장 이용 가이드를 하기와 같이 세웠다. (혼자만의 기준)

집에는 부모님도 계시기 때문에 나만 개인적으로 유유자적 외부활동을 하다가 코로나에 감염되는 일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아래 사항은 반드시 지키기로 다짐했다.

→ 파주 스타벅스의 사례를 보면 일하는 중에 마스크를 벗지 않았던 직원들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

 

※ 헬스장 이용 규칙

① 개인 헬스복 구비 및 헬스장 샤워 시설 이용 금지

② 운동하는 동안 절대 마스크 벗지 않기 (물 마시는 것도 X)

③ 운동 후에는 반드시 손과 휴대폰 소독 후 집으로 이동 

 

딴건 다 괜찮은데 원래는 헬스장 헬스복을 이용했다 보니 매일 입을 운동복이 없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제품들은 여러 벌 사서 입기에도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네이버 쇼핑을 통해 가성비 트레이닝복을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찾아낸 것이 요놈 무지 헬스복 쿨톤 티셔츠와 헬스반바지 운동복이다.

 

Black Monster 라고 하는 스마트스토어 운동복 제품

■ 가성비 운동복 소개

 

필자가 트레이닝복을 서칭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중시했던 부분은 가격, 착용감, 내구성이다.

 

 - 가격 : 저렴이 운동복 

 - 착용감 : 땀 흡수 및 배출, 통기성

 - 내구성 : 매일 세탁해도 늘어나지 않고 버텨줄 일월대도급 내구도

 

가격은 상의(5900원) + 주머니 반바지(8100원) 합계 14000원이고,

쿨에버라는 뭐 이상한 문구붙여서 통기성 좋다고 하는데 폴리에스테르 소재인 것 같다. (추측이다.)

지금 입고 운동한지 3주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매일 빨았는데도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현상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 필자가 구매한 운동복 사이즈 (175cm / 67kg → 상의 L, 하의 M)

 

필자는 땀흘린 모습이 옷에 나타나지 않길 원해서 네이비랑 블랙 색상의 옷을 각각 한벌씩 주문했다. 실제로 땀을 흘려도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어두운 색상의 옷이다 보니 가슴이 아무리 펌핑돼도 유두가 노출되어 민망하지도 않다. (나만의 생각인가?)

 

여하튼 필자는 175cm / 67kg의 체격인데 상의는 L, 하의는 M으로 주문했다. (참조하시기 바란다.)

 

필자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옷의 치수를 줄자로 재어보고 유사한 사이즈의 옷을 주문했는데 옷 형태를 보면 어깨에 비해 총기장이 좀 길었다. (XL 고민하다 → L 구매) 

 

반바지도 길이가 좀 긴 것 같아서 무릎 위까지 보이도록 M 사이즈를 구매했다.

 

■ 운동복 사용 후기

 

상하의 만원짜리 옷을 찾고 있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올해 운동은 이 친구들과 계속 가기로 마음먹었다.

 

상의가 딱 맞는 느낌이지만  운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빨래하기도 간편하고 또 금방 말라서 데일리 운동복으로는 가성비 괜찮은 놈인 것 같다.

 

혹시 이정도 가격대에 운동복을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장바구니에 담아볼 만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smartstore.naver.com/blackmonsterfit/products/2371138549

무지 헬스복 쿨론티셔츠 헬스반바지 운동복 빅사이즈 : 블랙몬스터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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