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가 보니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이라는 구글 애드센스의 경고 알림이 팝업 됐다.

뭔 일이여..!
그래서 나는 내 블로그에 광고를 너무 많이 달았나..? 싶어서 보고서를 확인해보러 갔다.
사이트 디자인 문제로 발견된 URL을 확인해보니 이거 내 블로그가 아닌데..?


본문을 가리는 팝업 광고를 달아서 필자 포함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2개이다.
구글에서 그냥 일괄적으로 tistory.com을 뭉뚱그려서 다 경고 먹인 것 같은데, 아니 나랑 아무 관련도 없는 블로그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봐야 한다니..?
보니까 이게 나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오늘 자 기준으로 경고 메시지가 간 것 같다.
이거 너무 당황스러운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블로그에 신고 먹이러 가고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일단 좀 지켜봐야 할 듯하다.
블로그 주인들이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 한쪽은 1년 넘게 방치된 블로그라 뭐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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