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이 7월 15일 서비스를 시작,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필자는 1998년부터 바람의나라를 접했었는데
가시철도 끼고 투비 사냥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런 옛 향수에 젖어 나처럼 게임을
다운받아볼까?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해서, 오늘은 바람의나라 : 연에 대한 내용 및
직업 장단점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먼저, 게임 하기 전에
스트리머 플레이 영상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넥슨의 귀여운 꼬마돼지는 늘상 넥슨
욕하면서도 바람의나라 연을 깔아서 하고 있었다..
넥슨이 늘 그렇듯, 초기 과금 시 튕김 현상
+ 연서버 대기열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현재 연서버는 캐릭터 생성 불가로 필자는
유리서버에 아이디를 만들었다.
시간이 넉넉한 사람들은 CM연실이 알려주는
직업별 기술 영상을 한번 보고,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직업을 고르면 될 것 같다.
직업별 메인 기술을 캡쳐해두었으니
바쁜 사람들은 하기 참조
...
...
필자는 무과금충 / 효율충이라 늘 게임하기 전에
OP or 가성비를 따지는데
무과금 직업은 주술사, 도사가
괜찮다고 한다. (원거리 + 근거리 대처 가능)
다만, 도사로 플레이할 시에는 주술사보다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솔플이 비교적 힘들다.
(헬파이어와 헬'첨으로 사냥하기 훨씬 수월함)
또한, 이 게임은 파티 사냥이 필수적이며
(※ 4인팟 시 최대 80% 추가 보너스 경험치)
인형굴 or 자호굴에서부터 힘들어지는데
어떤 직업이든 이때부터는 반드시 도사를
포함한 파티플 추천한다.
(+도사 파티 아이템 드랍율↑, 펫이냐..)
파티 사냥 방법은 좌측 상단의 체력바 옆의
" < " 아이콘을 클릭하여
그룹 열기와 퀵매치를 통해 가능하다.
메이플 할때도 그랬지만 필자는 효율충이라..
공력증강 사용조건
(마력 회복기술 사용 조건 50%)
마력시약 사용조건을 35% 로 세팅하고
사냥 중이니 필요한 사람들은 참조 바란다.
(우측 상단의 설정 → 전투 탭에 있음)
마지막으로 1차 플레이 평가 소감은
솔직히 아직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키워보고
추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후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리뷰 끝.